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공식석상에 참석했다./텐아시아 DB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공식석상에 참석했다./텐아시아 DB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FA(자유계약) 시장에 나온다.

2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홍지윤은 현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2024년 6월경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홍지윤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재계약 여부를 포함해 향후 거취를 놓고 다각도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는 '트로트 여왕' 김연자를 비롯해 신유, 김소연, 황민우·황민호 형제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가수들과 걸그룹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가 소속돼 있다.

홍지윤은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이다. 탄탄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홍지윤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최근 MBN '현역가왕3'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앞서 홍지윤은 '현역가왕3' 제작발표회에서 우승 상금 1억 원 전액 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2021년 '미스트롯2' 출연 당시 '우승하면 상금을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했는데 2위를 하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그 공약을 꼭 지키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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