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 맞선'이 시즌 2로 돌아온다. / 사진제공=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
'합숙 맞선'이 시즌 2로 돌아온다. / 사진제공=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
'합숙 맞선2'가 베일을 벗는다.

25일 첫 방송하는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이하 '합숙 맞선2')에서는 맞선남녀와 시모장모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합숙 맞선2'는 싱글 남녀 10명과 그들의 어머니 10명이 한 공간에 합숙하며 결혼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MC로 출연한다.

10쌍의 자녀들과 어머니들은 맞선 테이블에 앉아 처음 인사를 나눈다. 외모와 분위기 등 오로지 첫인상만으로 호감도가 결정되는 순간, 각 자녀들과 어머니는 결혼 조건에 부합하는 이성을 찾기 위해 쉴 틈 없는 스캐닝을 펼친다.

이때 남다른 눈썰미를 지닌 어머니가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사전 미팅 때부터 사윗감으로 기독교인을 선호한다고 밝힌 어머니는 한 남성 출연자가 등장하자마자 "예수 믿는 사람이네"라며 미소를 지은 것. 이에 서장훈은 "들어오는 것만 보고 어떻게 알아요?"라고 말한다.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은 '합숙 맞선2'의 MC로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은 '합숙 맞선2'의 MC로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
뒤이어 자녀들과 어머니들은 첫인상 투표를 진행한다. 먼저 여자 출연자들의 선택이 시작된 가운데, 어머니들의 마음은 전문직 포스를 풍기는 한 남성 출연자에게 쏠린다. 이에 이요원은 "역시 어머니들은 전문직을 좋아하신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합숙맞선'은 시즌1 당시 한 출연자가 상간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제작진은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전면 삭제하고 공식 사과했다. 이후 해당 출연자는 지난 4월 JTBC '사건반장' 보도와 관련해 "과장되고 왜곡된 보도"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고, 방송 내용에 대한 사과도 요구했다.

'합숙 맞선2'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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