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거제 시멘트 살인사건의 전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 사진제공=KBS2 '스모킹건'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거제 시멘트 살인사건의 전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 사진제공=KBS2 '스모킹건'
'스모킹건' 이지혜가 살해된 지 16년 만에 드러난 살인사건의 전말에 충격받았다.

오는 23일 방송하는 KBS2 '스모킹건'에서는 2024년 발생한 거제 시멘트 암매장 살인 사건을 조명한다. 사건은 경남 거제의 한 옥탑방에서 방수 공사를 위해 시멘트 더미를 깨면서 발생한다. 그 안에서 한 구의 시신이 발견된 것.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과거 피해자가 살았던 옥탑방이었다. 이 옥탑방은 오랫동안 공실 상태였다고. 캐리어 안에 들어있던 시신은 여성이었으며, 금방 살해된 것처럼 지문과 혈액까지 확인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DNA 감정 결과 범인을 특정할 어떤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
'스모킹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한다. / 사진제공=KBS2 '스모킹건'
'스모킹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한다. / 사진제공=KBS2 '스모킹건'
시신을 확인한 결과, 무려 16년 전에 살해된 후 매장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한다. 이에 수사팀은 피해자 주변 인물을 수사한 결과 마침내 스모킹 건을 발견하고, 유력한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 성공한다.

안현모는 "16년이나 시신이 어떻게 이토록 그대로 보존되어 있을 수 있었는지, 발견 사실 자체가 너무 놀랍다"며 경악했다. 이지혜는 "아무런 구체적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자백을 받아낸 수사팀의 기지가 대단하다"며 "16년이나 진실이 묻혀 억울했을 피해자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스모킹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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