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동 프렌즈'가 2%대 시청률로 막 내렸다./사진제공=tvN
'구기동 프렌즈'가 2%대 시청률로 막 내렸다./사진제공=tvN
‘구기동 프렌즈’가 전회차 2%대 시청률로 막 내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 최종회에서는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마지막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2.1%를 기록, 지난주보다 0.2% 포인트 하락했다. '구기동 프렌즈'는 2.5%로 시작해 10부작 내내 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구기동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날,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한다)’ 장도연이 그동안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준 ‘동사친’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호텔식 조식 만들기에 나섰다. 장도연은 서툰 솜씨지만 카프레제, 인생 첫 달걀말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
'구기동 프렌즈'가 2%대 시청률로 막 내렸다./사진제공=tvN
'구기동 프렌즈'가 2%대 시청률로 막 내렸다./사진제공=tvN
어린 시절 운동회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장근석의 로망도 실현됐다. ‘마육대(마흔 육상 대회)’에서는 최다니엘의 친구 전소민, 장근석의 친구 이홍기, 장도연의 친구 신기루, 안재현의 친구 김대호가 참여했다. 특히 ‘나를 즈려밟고 가세요’ 게임에서 이다희 팀 김대호와 경수진 팀 장도연이 게임에 집중한 나머지 뽀뽀하게 되는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눈물의 작별 순간도 담겼다. 이다희는 소소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 모든 시간을 좋았던 순간으로 꼽았고, 장도연은 “혼자 있을 때도 친구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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