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공식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장성규가 공식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방송인 장성규가 공동 자금으로 주식 대박을 터뜨린 사연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사연자랑 야차룰 뜰 뻔 (feat. 유부상담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5일 게재됐다. 영상에는 부부 공동 자금으로 주식 투자를 했다가 남편과 갈등을 겪고 있는 30대의 사연이 소개됐다.
장성규가 부부 제테크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 사진='만리장성규' 유튜브 영상 캡처
장성규가 부부 제테크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 사진='만리장성규' 유튜브 영상 캡처
사연자는 "공동 자금을 모은 적금이 만기돼서 놀고 있는 돈이 있었다. 그래서 남편 몰래 SK하이닉스 10주를 80만원에 샀다"며 "최근 남편이 이를 눈치채고 수익금을 반반 나누자고 요구해 크게 싸웠다"고 토로했다. 주식 현재가를 확인한 장성규는 "1000만원 정도 벌었을 것"이라며 수익금을 추정했다.

이어 장성규가 공동 자금의 비율을 묻자 사연자는 "5 대 5"라고 답했다. 장성규는 수익금을 나눠야 한다는 남편의 입장에 공감하면서 끝내 나누지 않겠다는 사연자의 완강한 태도에 "남편분이 결혼을 잘못한 것 같아"라고 직설적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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