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손태진과 박지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손태진은 서울대 성악과에 입학하기 전 프랑스의 호텔경영대학교에 합격한 상태였다고 털어놓으며 남다른 스펙을 공개한다.
손태진은 고등학교 졸업 후 남들보다 뒤늦게 성악을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서울대 성악과에 입학하게 됐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이태리 유학 시절 세계 최고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라 스칼라' 무대에 올라 오디션까지 봤던 과거를 회상한다. 성악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손태진이 트로트 가수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박지현은 최근 한 방송에서 중국 상하이 유학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 저희 집이 잘 살았다. 부모님이 상하이 한인타운에서 한식당을 하셨는데 자리도 좋은 곳이었다. 상하이 신문에 광고도 내고 돈도 많이 썼다"고 밝힌 바 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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