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파인: 촌뜨기들'로 수상한 임수정은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어지럽다"며 "새로운 도전이었다. 그 도전을 응원해준 감독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제가 이 자리에 오는 발걸음이 가볍지는 않았다. 저희 어머니가 하늘의 별이 된지 4개월이 된 것 같다. 왜 이렇게 시간이 지날 수록 바쁘단 이유로 전하지 못한 말들이 가슴에 맺어져서 슬픔이 깊어지더라. 그래서 뭔가 그 제 세상이 잠깐 멈춘 것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우두커니 멈춰있게 된다. 근데 이렇게 상을 받는 게 엄마가 그러지 말라고 그러는 것 같다. 멈춰있지 말고 나아가라고 하는 것 같아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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