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배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지야... 결혼 못 가서 미안해, 하지만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메신저 내용을 공유했다.
공유된 메시지 속에서 배기성은 신지에게 "우리 신지가 드디어 시집가네. 감회가 새롭다. 진짜 응원할게 행복해. 오빠는 늘 널 응원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보냈다.
이에 신지는 "네 감사합니다. 이상하긴 하죠? 어릴 때부터 봤으니. 저도 진심으로 축하받으니 좋네요"라고 답했다.
배기성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따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신지는 지난 2일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하객으로는 유재석, 김지민·김준호 부부, 붐, 박슬기, 강재준, 주영훈·이윤미 부부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했다.
신지는 결혼식 이후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온 마음 다해 축하해 주신 정말 많은 하객분들, 그리고 일정 때문에 참석하진 못하셨어도 멀리서나마 축복의 마음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결혼식 잘 끝마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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