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소녀시대 효연, 유리, 수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수영은 아버지와 관련된 일화를 언급하며 멤버들에게 고마웠던 경험을 떠올렸다. “아버지께서 실명 퇴치 운동 본부 회장님이 되셔서 운영을 하고 계신다. 후원이나 봉사 제안을 주실 때마다 혼자 가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리가 어느 날 ‘아빠가 그렇게 좋은 일을 하시는데 왜 말을 안 했냐’고 하더라”며 “그 일을 계기로 유리도 기부를 해줬다. 다른 멤버들도 꾸준히 기부를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족의 일까지 같이 짊어지는 느낌이라 그런 게 더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질환과 관련된 연구가 새롭게 시작됐다”며 “유리가 ‘수영이 아빠 일 우리가 같이 도울 수 있으면 돕자’고 먼저 이야기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봐 주는 존재가 있다는 게 좋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유리는 “일뿐 아니라 가족의 일, 개인사도 자연스럽게 함께 챙기게 되는 것 같다”며 “멤버들에게서 받은 도움 덕분에 더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힘이 정말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엄청나게 절 지지해준다고 느꼈을 때, 어떤 일도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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