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성한빈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스디파' 진행자로 발탁됐다. 지난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로 엠넷 댄스 서바이벌 MC를 맡은 데 이어 2년 연속 '스트릿' 시리즈 진행을 맡게 됐다.
성한빈은 2023년 방송된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서 최종 2위에 오르며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엠카운트다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 엠넷 주요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진행 경험을 쌓았다. 이 같은 행보로 팬들 사이에서는 '엠넷의 아들'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성한빈의 강점은 '댄서 출신'이라는 이력이다. 무대와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참가자들과의 호흡에서도 강점을 보여왔다. 여기에 2023년 9월부터 약 1년간 '엠카운트다운' 고정 MC로 활약하며 생방송 진행 경험까지 쌓았다. 하차 이후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던 가운데, 성한빈은 다시 한번 엠넷 대표 시리즈 MC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성한빈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의 활동에도 변화가 있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3월 콘서트를 끝으로 9인 체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YH엔터테인먼트 소속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이 웨이크원과의 전속 계약 종료 후 앤더블로 재데뷔를 앞두면서 팀은 5인 체제로 재편됐다. 새롭게 구성된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6집 '어센드-(Ascend-)'를 발매하며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댄서 출신 MC 성한빈의 진행력과 한층 확장된 '스트릿' 시리즈의 포맷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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