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신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공황장애를 고백하며 당시 자신의 곁을 지켜주었던 송은이를 향해 진심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과거 활동 중 갑작스레 찾아온 공황장애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김신영은 적극적인 인지행동 치료와 매일 남산 케이블카를 6번씩 타며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다.
이어 공황장애를 앓던 당시 송은이의 도움을 받았던 사연을 깜짝 고백하기도 한다. 송은이와 함께 한 장거리 비행에서 김신영이 공황 증상을 호소하자 송은이는 김신영을 위해 비행기 복도로 함께 나가 김신영과 종일 대화를 나눴다고.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한자리에 모인 송은이와 김신영은 방송 말미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 2022년 김신영은 송은이가 이끄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아 '불화설'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김신영은 소속사 결별 이후 4년 만에 마주한 송은이의 진심에 "울컥울컥한다"라며 재회에 대한 감동적인 소감을 전한다. 이에 송은이도 "신영이와의 방송이 그리웠던 것 같다"라며 진심을 내비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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