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쾌조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K-직장인으로 돌아온 배재성의 존재감이 눈에 띈다. 그는 해무그룹 감사 1팀 막내 성두기 역으로 변신, 안방극장에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겼다.
성두기(배재성 분)는 감사 1팀에 활력을 더한 ‘멀티맨’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사내 홍보 영상에 출연한 노기준(공명 분)을 선망의 눈빛을 바라봐 웃음을 선사했는가 하면, 모두에게 기피 대상인 주인아(신혜선 분)의 복귀 사실을 처음으로 알리며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성두기는 막내지만 남다른 사회생활 능력과 처세술을 발휘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그는 이제 자신의 상사가 된 주인아에게 인사를 먼저 건넨 것에 이어, 군기가 바짝 든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하는 등 열혈 막내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성두기는 뜨거운 의리도 쏟아냈다. 사내 가십을 담당하는 감사 3팀으로 갑자기 발령받은 노기준 대신 분노하기도,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이들의 끈끈한 동료애는 극을 한층 풍성하게 채웠다.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감케 한 배재성. 향후 전개에서는 어떤 활약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안겨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배재성이 출연하는 tvN ‘은밀한 감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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