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배우 안효섭이 배우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과 작품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안효섭의 시작은 결코 화려하지 않았다. 캐나다에서 성장한 그는 JYP 연습생으로 발탁돼 한국에 들어왔지만, 결국 데뷔는 무산됐다. 그는 "노래는 어떻게든 될 것 같았는데 춤이 너무 어려웠다"며 "저였어도 잘랐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지만, 당시에는 큰 좌절이었다.
그 시절 그는 누구보다 바빴다. 안효섭은 2016년 MBC '한번 더 해피엔딩', '가화만사성', '반지의 여왕', SBS '딴따라' 등 한 해에 드라마를 4편에 출연했다.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안효섭은 "그때 출연료가 쌌다. 첫 방송 작품이 한 회당 50만원 정도였다"고 밝혔다. 놀란 정재형이 "회사도 있는데, 완전 적자 아니냐"고 묻자, 그는 "사실 인건비도 안 나오는 수준이었지만, 그때는 감사한 마음이 더 컸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 경험은 오히려 전환점이 됐다. 안효섭은 "힘들게 찍은 작품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더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때 처음으로 책임감과 부담을 동시에 느꼈다"고 밝혔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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