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멤버 슈가 베트남에 위치한 한 전시장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부스를 설치했다. / 사진=슈 SNS
그룹 S.E.S 멤버 슈가 베트남에 위치한 한 전시장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부스를 설치했다. / 사진=슈 SNS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알렸다.

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노이 국제 박람회 전시회 전날, 세팅하러 전시장에 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슈가 한국에서 싸온 캐리어를 베트남에서 풀며 자신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전시장 부스를 꾸미고 있는 모습. 특히 그가 주로 포즈를 취한 공간 뒤에는 S.E.S/SHOO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슈 SNS
사진=슈 SNS
사진=슈 SNS
사진=슈 SNS
슈는 "여기까지 오기까지 보이지 않는 시간들이 있었고, 그 시간만큼은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한국 기업들이 이곳에서 더 빛날 수 있도록 끝까지 집중해서 해보겠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슈는 1981년생으로 올해 44세다. 2010년 4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슈는 1997년부터 2002년까지 S.E.S 멤버로 정식 활동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20주년 재결합 프로젝트 이후 그룹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1500평 규모의 농장에서 병풀(마데카솔 원료 채소) 농사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식품 사업가로 전향했음을 알렸으나, 최근에는 화장품을 다루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