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채널
사진제공=E채널
잔혹한 의문의 주점 살인사건 전말이 공개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5회에는 윤외출 전 경무관과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이날 소개되는 사건은 한 순경이 야간 순찰 중 주점에서 시신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사망자는 해당 주점의 사장으로, 테이블 의자 위에 엎드린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주점은 작은 규모로, 한 테이블 아래에는 맥주병들이 놓여 있었고 위에는 담배꽁초가 가득한 재떨이와 마른 안주가 남아 있었다. 다른 테이블도 치우다 만 흔적들이 남아 있어 사망 전까지 손님을 받은 것으로 보였다.
이렇게까지 잔혹할 수가…안정환, 결국 분노했다 "사람 아닌 거지" ('용형5')
가게 안쪽에 위치한 내실은 전반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상태였고, 서랍 하나가 통째로 빠져나와 있었다. 누군가 서랍을 뒤진 듯 주변에 명세서나 서류 등이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었고, 방바닥에는 260mm 사이즈의 구두 족적도 남겨져 있었다.

현장에서는 지문 두 개가 발견됐는데, 지문의 주인들은 모두 전과자였다. 여기에 용의선상에 오른 피해자의 주변 인물들까지 수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수사팀은 의외의 장소에서 범인을 찾을 수 있는 결정적 단서를 발견했다.

사건의 잔혹함에 안정환은 "사람이 아닌 거지"라며 분노했고, 곽선영 역시 "너무 속상하다"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수사팀이 찾아낸 결정적 단서는 무엇이었을지, 수많은 용의자 가운데 범인은 누구였을지 이목이 쏠린다.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