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영수와의 열애설을 직접 일축했다.
발단은 지난 18일 28기 경수가 28기 영호와 옥순의 결혼을 축하하는 청첩장 모임 현장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영수와 영숙의 사진을 게시하며 "두 분 행복하세요"라는 문구를 덧붙인 데서 시작됐다.
해당 게시물에 정숙과 영식 등 동료 출연자들이 축하의 인사를 남기며 두 사람의 교제는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였으나 영숙은 당시 상황에 대해 오갈 데 없는 커플들 사이에 셋이 모여 앉아 촬영된 컷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영숙은 열애설을 보도한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을 배경음악으로 설정하고 "이틀 만에 결별설도 부탁드린다"는 농담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숙은 영수를 향해 여전히 품절되지 않은 인기남이라고 지칭하며 얼른 다른 인연을 만나길 바란다는 응원을 보태 열애설이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했다. '나는솔로' 28기 방송 당시 영숙은 영수에게 호감을 표시했으나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며 각자 다른 출연자와 짝을 이뤘던 방송 이후에도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닌 친밀한 동료 사이를 유지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순자 역시 '나솔사계' 출연자인 미스터 킴과 열애 중이며 경수 또한 비출연자와의 교제 사실을 알리는 등 대다수 출연자가 사랑을 찾은 상태이기에 영숙과 영수의 관계에도 대중의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영숙의 적극적인 해명으로 이번 열애설은 일단락됐으나 출연진 간의 끈끈한 의리를 보여준 청첩장 모임의 훈훈한 분위기는 팬들 사이에서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비록 영숙과 영수의 커플 성사는 불발됐지만, 출연자들끼리 서로의 인연을 응원하는 모습은 '나는솔로' 사상 가장 높은 커플 성사율을 기록한 기수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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