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REDRED' 릴리즈 파티/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하이브)
코르티스 'REDRED' 릴리즈 파티/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하이브)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 발표 당일 릴리즈 파티를 열고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REDRED Release Party'(이하 릴리즈 파티)를 개최했다. 지난해 9월 데뷔 앨범 발매 날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 개념으로 꾸민 '릴리즈 파티'에 이어 이번에도 코어(COER.팬덤명)와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약 1시간 30분 동안 무대 위아래를 누비며 열띤 공연을 선사했다.

릴리즈 파티는 타이틀곡 'REDRED'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시작됐다. 다섯 멤버가 발산한 생생한 에너지는 객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곡의 강렬한 멜로디와 비트 위로 탄탄한 라이브가 울려 퍼졌다. 관객들은 팀이 추구하는 것을 'GREEN', 경계하는 것을 'RED'에 빗댄 개성 있는 가사를 금세 따라 부르며 흥을 돋웠다. 빨간색 조명 아래에 선 코르티스는 "연습실에서만 준비하다가 코어 분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환호를 들으니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느껴진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음악과 뮤직비디오, 안무 창작 이야기도 들려줬다. '영 크리에이터 크루'답게 신곡의 요소 하나하나를 공동 창작한 만큼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펼쳤다. 멤버들은 "'REDRED' 가사 속 '넘어가 울타리'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What You Want'에도 등장했던 그 담장이다. 저희의 이야기를 이번에도 가사에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본편 촬영에 앞서 멤버들끼리 제작했던 'REDRED' 오리지널 버전도 이날 현장에서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비주얼과 의상에 관해 "2000년대 스타일과 저희가 평소 입는 옷을 조합해 봤다. 나름의 새로운 스타일이 생겨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자신들의 아이디어로 완성한 포인트 안무를 관객들에게 알려주고 챌린지 영상을 함께 찍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코르티스 'REDRED' 릴리즈 파티/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하이브)
코르티스 'REDRED' 릴리즈 파티/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하이브)
미니 2집 수록곡 'YOUNGCREATORCREW' 무대에서는 떼창이 터져 음악 축제 현장을 방불케 했다. 멤버들이 1층 객석으로 내려와 노래를 부르자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코르티스는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예정에 없던 앙코르를 선사했다. 팬들과 함께 미니 1집 수록곡 'FaSHioN', 타이틀곡 'What You Want'를 부르고 호응을 유도하며 한껏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이들은 공연 말미에 "다 같이 뛰고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에게 가까이 다가가 호흡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신곡은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따라 불러주셔서 힘이 나고 너무 재미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코르티스는 4월 21일 오후 9시 'REDRED'의 안무를 세세히 담은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을 공개한다. 이어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국내 음악방송에 잇따라 출격한다. 5월 4일에는 미니 2집 'GREENGREEN'을 정식 발매하고, 오후 8시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S에서 두 번째 릴리즈 파티를 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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