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진이 송세라에게 두 번째 깜짝 프러포즈를 선사했다. / 사진=박정진 SNS
박정진이 송세라에게 두 번째 깜짝 프러포즈를 선사했다. / 사진=박정진 SNS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송세라가 두 번째 프러포즈를 받았다.

예비 신랑 박정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ll you marry me?"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정진이 송세라를 위해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한 모습. 작은 이벤트로 알고 있는 송세라는 의심 없이 요트 내부로 들어갔다가 분홍빛으로 꾸며진 고백 문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두 사람의 지인들이 차례로 나와 장미꽃을 한 송이씩 건넸고, 송세라는 화답하면서도 결국 눈물을 보였다.
사진=박정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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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정진은 송세라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반지를 건넸고, 송세라는 착용하고 있던 약지 손가락의 반지를 뺀 후 박정진이 건넨 반지를 받았다.

두 사람은 '러브캐처2'를 통해 연인이 됐다. 올 봄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중국 상해에서 프러포즈를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세라에게 정진'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었는데, 아이가 생기면 출생신고를 해야 하고 혼인신고도 필요하니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이어지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정진은 1991년생, 송세라는 1993년생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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