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86라인 동갑내기 '대세' 3인방, 가수 겸 배우 노민우와 코미디언 곽범, 그리고 주우재가 함께한다. 세 사람은 한동안 침체기를 겪다가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목욕탕부터, 목욕에 진심인 사람들의 집까지 살펴보며 목욕 문화의 현주소를 짚어볼 예정이다.
'목욕탕 마니아'로 소문난 노민우(39)의 남다른 목욕 철학이 공개된다. 그는 한 번 목욕탕에 가면 약 7시간을 머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는 한편 "피부과보다 목욕탕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전한다. 특히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레이저 시술을 받아본 적이 없음에도 무결점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함께 전해지며 이목을 끈다. 여기에 목욕을 향한 각별한 애정 덕분에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 '라르크 앙 시엘'의 보컬 하이도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던 일화까지 풀어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곽범은 얼음 방에서 일명 '곽우성'으로 변신해 영화 '신의 한 수' 속 정우성을 떠올리게 하는 성대모사로 현장을 달군다. 이어 '성대모사 자판기'로 불리는 만큼 겪는 고충을 털어놓으며, 금지된 개인기까지 있다는 웃픈 비하인드를 전해 관심을 끈다.
'홈즈' 목욕탕 임장 편은 오는 23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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