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특수한 환경에서 싹튼 인연을 현실 세계로 고스란히 옮겨와 반년 가까이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유지하고 있는 22기 상철과 백합 커플이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나는솔로' 9기 옥순이 운영하는 라이브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나솔사계' 돌싱 특집을 통해 최종 커플로 거듭난 22기 상철과 백합이 게스트로 동반 출연하여 교제 6개월 차에 접어든 현재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 진행을 맡은 9기 옥순과 고정 멤버인 15기 영수, 13기 옥순, 그리고 국화는 두 사람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국화는 상철과 백합이 촬영지였던 속초에서 복귀한 후 단 10일 만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비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상철은 "열흘간 썸을 타며 서로를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전지훈련 등의 일정 중에도 일주일에 서너 차례 만남을 지속했다"라고 덧붙여 뜨거웠던 시작의 순간을 회상했다.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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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당시 다소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던 백합이 짧은 시간 내에 마음을 굳힌 배경에 대해서도 솔직한 답변이 이어졌다. 9기 옥순이 촬영 종료 직후 급격히 가까워진 계기를 묻자 백합은 "방송 중에도 상철이 훌륭한 인품을 지녔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으며 종영 이후 꾸준한 연락과 통화는 물론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신뢰를 쌓은 결과"라고 답하며 상철을 향한 확고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전과 세종이라는 서로 다른 지역에 거주 중인 두 사람은 일주일에 얼마나 자주 만나는지를 묻는 말에 "매일 만나고 있다"라고 답해 현장에 있던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상철은 거주 도시가 다르긴 하나 차량으로 30분 내외의 거리임을 강조하며 물리적 거리가 사랑의 장애물이 되지 않음을 증명했고 백합은 본인이 만남의 빈도를 조절하려 했던 것과 달리 상철이 더욱 적극적으로 만남을 주도했다는 뒷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기 상철은 과거 '나는솔로' 돌싱 특집 22기에서 정희와 최종 커플이 되어 약 3개월간 교제했으나 결별을 맞이했던 아픔이 있었으나 새롭게 도전한 '나솔사계'를 통해 진정한 반려를 만나는 결실을 보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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