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31기_첫날밤 옥순에게 점점 스며드는 영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옥순이 영호를 향해 숨 가쁜 질문 세례를 퍼부으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용 거실에서 영호의 옆자리를 차지한 옥순은 본인에게 서서히 스며들게 될 것이라며 당찬 예고장을 던지는 것으로 대화의 포문을 열었다. 첫인상 선택에서 단 한 표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토로한 옥순은 사회에서의 인기와는 상반된 이곳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분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영호의 첫 선택 상대가 누구였는지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영호가 첫인상 선택의 대상이 영숙이었음을 밝히자 옥순의 질문은 더욱 예리해졌다. 영호는 "영숙의 외모가 가장 마음에 들어 선택했을 뿐 이상형인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고 답했으나 옥순은 현재의 감정 상태를 반복해서 질문하며 영호의 심리를 탐색했다.
옥순의 거침없는 공세에 영호는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옥순이 영호의 외모를 훈훈하다고 치켜세우며 "연애 세포가 살아나고 있지 않느냐"고 묻자 영호는 급격한 전개에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당황 기색을 내비쳤다. 옥순은 영호를 향해 "5박 6일 동안 질문 감옥에 가둬버리겠다"라며 향후 더욱 가열찬 구애를 펼칠 것을 선언했고 영호 역시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즐긴다며 옥순의 질문 공세를 기꺼이 수용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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