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인영 유튜브 채널
사진 = 서인영 유튜브 채널
가수 서인영이 그룹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15일 서인영의 채널에는 '회개하고 교회에서 온종일 찬양하는 서인영 신앙생활 최초공개 (+라이브, 솔로무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교회로 향하는 일상과 함께 자연스럽게 과거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던 중 쥬얼리 재결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서인영은 잠시 말을 고른 뒤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는 재결합에 대한 의지는 분명히 드러냈다. “나도 그래”라고 짧게 답한 뒤, 이어지는 설명에서 상황이 단순하지 않음을 덧붙였다. “사정이 있다”며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사진 = 서인영 유튜브 채널
사진 = 서인영 유튜브 채널
특히 그동안 자신에게 집중됐던 시선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일단 나 때문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오해를 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오해하지 마. 다 나 때문인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서인영 특유의 솔직한 화법도 이어졌다. “뭐만 있으면 다 나한테 전화 온다. 사고만 치면 다 나다”라는 말로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영상에서는 최근 근황도 함께 공개됐다. 교회에 다닌 지 약 6개월이 됐다고 밝힌 그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됐다고 전하며, 변화된 일상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주변 반응에 대해서는 “뭘 믿냐. 그냥 지켜보면 된다. 회개는 아직 멀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욕설 논란' 당시 함께했던 매니저와의 연락도 언급했다. 그는 “필리핀에 있다더라. 놀러 오라고 한다”며 “맨날 내가 억울한 것 얘기해 주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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