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오연수 / 사진 = 오연수 유튜브 채널
정선경, 오연수 / 사진 = 오연수 유튜브 채널
배우 정선경이 9년 간의 공백기 끝에 근황을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에는 '남편 출장 따라 온 도쿄 / 친구 만남(w정선경) / 아울렛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연수는 가수이자 남편인 손지창의 출장길에 동행해 일본 도쿄를 찾았다.

지하철에 오른 오연수는 "도쿄에 올 때마다 만나는 친구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벚꽃이 만개한 산책로를 찾은 오연수는 정선경을 만나 반가움을 표했다. 특히, 9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정선경은 공백기가 무색하게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선경은 오연수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로 인사했다.

오연수는 절친 정선경을 "배우이기 전에 남편을 따라 타국에서 엄마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친구"라며 "일본에 살고 있고 지금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지내는 친구를 만나서 나도 덩달아 행복해졌다"고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정선경 배우 연기 너무 좋아했는데 오랜만이다", "'사랑과 성공' 진짜 재밌게 봤는데 두 사람 다 너무 응원한다" 등 두 사람의 우정을 향한 응원과 칭찬을 표했다.

한편, 올해 데뷔 31주년을 맞은 정선경은 1994년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데뷔했다. 1995년 SBS '장희빈' 주연을 꿰차기도 했다. 그는 2017년 영화 '어느 날' 이후로 약 9년간 연기 활동 공백기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2007년 재일교포와 결혼해 일본으로 이주한 뒤 두 딸을 품에 안았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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