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왔던 영식-영자, 영철-정숙이 4일 차 데이트 후 싸늘하게 식은 모습이 담겨 반전을 안겼다.
모두가 복잡한 마음을 안고 있는 가운데, 4일 차에도 동시 선택이 진행됐다. 전날과 달리 이번엔 솔로녀들의 선택이 먼저 공개됐고, 영숙은 배신감을 안겨줬던 영호를 지나쳐 상철을 택했다. 정숙은 전날에 이어 이번에도 영철을, 영자도 이변 없이 영식을 선택했다. 순자-옥순 역시 나란히 영수에게 갔고, 여기에 현숙까지 가세해 3:1 데이트가 성사됐다. 반면, 영호-광수는 0표로 고독정식을 확정 지었다.
답답한 영식의 모습에 분노하기도 했다. 밥을 먹던 도중 영식이 "복어는 집에서 먹을 수 있냐"고 묻자 영자는 "죽고 싶어요? 복어 독 있어요. 따로 전문적으로 팔아요"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데이트 후 영자는 제작진 앞에서 "데이트가 너무 재미없었다. 집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다른 사람을 알아봤으면 어땠을까"라며 뒤늦은 후회를 내비쳤다.
데이트 후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숙이 자신의 이상형인 '겨울왕국' 속 안나와 같은 배려심을 갖고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지만, 정숙은 "어휴, 재미없어"라며 한탄했다.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정숙은 "(영철 님이) 안 귀엽다. 저와의 대화보다 계속 남의 시선, 카메라를 우선시해서 재미가 없었다. 호감도가 떨어졌다"고 토로해 반전을 안겼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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