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형주 SNS
사진=임형주 SNS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재판장 자리에 앉았다.

임형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7일 저녁 6시, 제 음악 인생에 있어서 또 한 번의 역사적인 공연을 진행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대법원을 찾은 임형주가 재판장 석 가장 가운데에 석한 모습. 그는 이날 대법원 개원 78주년 사상 최초로 열린 독창회에 초청되면서 해당 장소를 찾았다.

임형주는 "준비된 좌석들이 모두 만석이었던 것은 물론, 입석으로 서서 관람하신 분들이 계실 정도로 성공적인 독창회였다"고 자찬했다.

앞서 임형주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을 통해 "처음 만난 사람에게 경계심이 있어도 칭찬을 받으면 바로 푹 빠진다"며 "떼인 돈을 계산해 보니 한 8000만 원 정도 된다"고 칭찬 결핍으로 인한 사기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임형주는 1986년생으로 올해 39세다. 1998년 데뷔해 올해 27주년을 맞았으며, 뛰어난 실력으로 2015년 대통령 표창과 2024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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