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 분 팬이에요 .싸인도 받았어요 ㅎ"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쇼핑몰 벽면에 크게 걸린 변우석의 광고 전광판 앞에 서서 변우석의 얼굴을 애틋하게 어루만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길을 걷다 변우석의 사진을 발견하고 발걸음을 멈춘 박미선은 수줍은 표정으로 팬심을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동료 방송인 조혜련은 "저도 언니 팬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배우 방은희 또한 "난 영원한 박미선 팬"이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미선의 변우석을 향한 애정 공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미선은 2024년 진행된 KBS 1TV '아주 사적인 여행' 기자간담회 당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변우석을 지목하며 "내가 업고 다닐 테니 꼭 좀 나와달라"고 공개적인 구애를 펼치기도 했다. 평소 유쾌한 입담으로 사랑받아온 박미선이 대세 배우 변우석에게 푹 빠진 모습은 많은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수술과 항암 치료에 전념해 왔다. 이후 지난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암 투병 사실을 직접 고백한 박미선은 본인의 상태가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종류의 암임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박미선은 항상 조심하고 검사하며 살아야 하지만 병이 다시 생기면 또 치료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전해 대중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1988년 데뷔 이후 대한민국 대표 여성 희극인으로 자리매김한 박미선은 현재 건강 회복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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