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훈은 검은 후드를 머리까지 바짝 뒤집어쓴 채 얼굴을 가까이 당겨 담았다. 연두빛 비니를 쓴 상태로 귀를 덮는 헤드폰을 착용했고 한 손으로 후드 끝자락을 쥔 채 시선을 카메라로 고정했다. 볼에는 윙크 표정 이모지가 작게 더해져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었고 전체적으로는 실내의 은은한 조명 아래 차분한 톤이 강조됐다.
한편 1999년생인 박지훈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무대에서 선보인 윙크 엔딩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고 1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101명 연습생 가운데 유일하게 100만 표를 돌파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단 한 번도 3위 아래로 내려간 적 없이 최종 2위로 워너원에 합류했다.
박지훈은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에 출연했던 아역 배우 출신으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출연한 작품들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2022년 공개된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에서 주연을 맡아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3년 만에 선보인 '약한영웅' 시즌2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
최근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에서 완벽한 단종의 모습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왕과 사는 남자'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 수는 30만 9574명으로 전날보다 약 11만 명 이상 관객이 늘었다. 이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시설 할인·무료 이용을 제공하는 제도)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누적 관객 수는 652만 8519명을 기록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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