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 쟁탈전과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픈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가족 드라마다.
극 중 엄현경은 AI 스타트업 럭키조이 개발자 겸 공동대표 조은애 역을 맡았다. 조은애는 강연자(김혜옥 분)와 조성준(선우재덕 분)의 딸로, 수재인 오빠 조은형(최성원 분)과 의대생 막냇동생 조은님(김나리 분) 사이에서 유독 인간미 넘치는 허당기를 발산한다. 특유의 낙천적인 태도로 살아가던 어느 날, 조은애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AI 친구 조이를 하루아침에 빼앗기게 되고 이를 계기로 강수토건 전략기획본부 팀장 고결(윤종훈 분)과 엮이게 된다.
제작진은 "엄현경 배우는 이미지부터 연기까지 조은애 그 자체"라며 "캐릭터와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엄현경 배우의 만능 모멘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3월 중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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