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자기소개라는 중요한 관문을 앞둔 출연진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외모 단장에 나선 가운데 화장에 서툰 여성 출연자들과 대조되는 남성 출연자의 능숙한 솜씨가 화제를 모았다.

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30기_화장이 서툰 여자, 능숙한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나는 솔로' 30기 멤버들이 본격적인 자기소개에 앞서 메이크업에 열중하는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순자는 옥순에게 평소 화장에 소요되는 시간을 물으며 대화를 시작했고 옥순은 "보통 10분이면 충분하지만 이곳 분위기상 평소보다 신경을 쓰게 된다"라고 답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영자 역시 평소와 달리 종류별로 꼼꼼하게 챙겨온 화장품 꾸러미를 공개하며 이번 출연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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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순자는 화장 순서를 몰라 동생이 직접 작성해 준 지침서를 지참해 나타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순자는 스스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데 한계를 느끼고 영자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도움을 주기로 한 영자마저 정교한 작업에 손을 떨며 서툰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인조 속눈썹을 붙인 순자는 거울 속 자신의 어색한 모습에 실소하며 결국 "익숙하지 않은 행동은 하지 말자"라고 선언하며 속눈썹을 즉각 제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여성 출연진들이 화장과 사투를 벌이는 동안 영식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영식은 컨실러로 다크서클과 잡티를 세밀하게 보정하는 것은 물론 파우더와 픽서까지 동원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전문가급 기술을 선보였다.

앞서 '운전 초보' 영식은 '솔로나라' 입성 후 미숙한 운전실력 때문에 영자에게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첫인상 선택 때도 영자에게 지적을 받았고 영자와의 2번 째 데이트 때도 영식은 "이 정도면 운전이 안정적이지 않냐"고 어필했지만 영자는 "직진인데도 못하면 면허 뺏어야지"라고 지적했다.

한편 영식은 앞선 데이트에서 과거 결혼을 준비하던 중 상대방의 변심으로 인해 파혼을 겪어야 했던 아픈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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