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는 '라미란X장혜진X김숙 튀르키예 다식원 오픈?! 난리자베스 우정여행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튀르키예로 떠난 김숙, 라미란, 장혜진이 현지의 전통 예술이 집약된 카펫 매장을 방문해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숙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정평이 난 곳이라는 소식에 부푼 기대감을 안고 매장에 들어섰으며 화려한 색채와 정교한 문양이 수놓아진 수많은 카펫의 향연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제품들을 살피던 김숙은 마음에 드는 실크 카펫의 가격이 한화 약 300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카펫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 김숙은 액자에 보관된 손바닥만 한 크기의 카펫이 약 1500만 원이라는 설명을 듣고 아연실색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현장에서 만난 조언자는 카펫의 진정한 가치는 뒷면의 마감 상태에서 결정된다는 비결을 전수했고 김숙은 뒷면의 깔끔함이 곧 품질의 척도라는 사실에 흥미를 표했다.
이러한 의문에 대해 동행한 라미란은 울과 실크라는 소재의 특성 및 수제와 기계 제작 방식에 따른 가치 차이를 명확히 짚어주며 김숙의 이해를 도왔다.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고가의 시세에 결국 김숙은 구매 의사를 철회하며 아쉬움을 삼켰으나 세 사람은 매장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유쾌한 설정 사진을 남기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숙은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해 카펫을 훔치는 듯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는 자막과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김숙은 최근 송은이의 재산이 100억이라는 루머에 대해 "언니는 생각보다 돈을 안 모았고 내가 많이 모았다"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재력 규모를 암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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