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재훈 감독과 배우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이 출연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vs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 중 선호하는 스타일에 대해 박성훈은 "자만추를 추구하는 편인데, 이 드라마를 찍으면서 소개팅의 이점을 알게 됐다.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바뀌게 됐다"고 말했다. 한지민은 "자연스럽게 만나면 얼마나 좋겠냐. 현실에 바쁘게 살다 보면 한정적이게 되는 것 같다. 소개팅의 이점을 알고 보니까 시간 절약도 되고,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것들을 요약해서 만날 수 있는 것 같다. 예전과는 문화가 다른 것 같다. 내 주위에도 소개팅 어플로 결혼한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10살 연하의 잔나비 최정훈과 공개 연애 중인 한지민. 반듯한 스타일의 남자와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남자 중 어떤 스타일을 더 선호하냐는 말에 한지민은 "자유분방하면서도 반듯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의영이도 고민하는 지점이 그런 것 같다. 지수와의 설렘과 태섭이가 주는 안정감이 좋기 때문에. 저는 둘 다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굳이 하나를 선택하자면 "마음이 안정된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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