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나, 박영규./사진제공='불후의 명곡'
조아나, 박영규./사진제공='불후의 명곡'
배우 박영규가 딸이 육군사관학교를 자퇴하고 한국외대애 입학 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954회에는 박영규, 노민우, 황재균, 유희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영규는 네 번째 결혼으로 얻은 의붓딸 조아나의 근황을 밝혔다. 그는 “딸이 무용을 하다가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했다”며 육군사관학교에 합격해 입학식에도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영규는 “우리 때만 해도 굉장히 가기 힘든 학교였다. 열심히 공부시킨 보람이 있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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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딸은 힘든 훈련을 버티지 못했다고. 박영규는 "입학 후 며칠 있다가 딸한테 전화가 왔다. '아빠'라고 부르면서 울더라. 그래서 결국 육사를 나왔다”고 학교를 그만 뒀다고 말했다.

이후 다른 학교 시험을 봤다는 박영규 딸. 그는 “한국외대 공대에 합격했다. 등록금 내고 입학까지 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들이 있었으면 육사를 보내고 싶었다. 육사를 못 간 게 마음이 안 좋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박영규는 1983년 처음 결혼해 40년 동안 4번의 결혼생활을 했다. 첫 번째 결혼은 13년, 두 번째 결혼은 3년, 세 번째 결혼은 13년 동안 살았다. 현재 아내는 25살 연하다. 박영규는 2025년 딸 조아나와 '불후의 명고'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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