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 박지훈이 출연했다.
박지훈은 경연 당시를 회상하며 "이왕 나온 김에 뭐라도 해보자 싶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나도 존재감을 한번 뽐내보자"라고 맞장구쳤다.
박지훈은 "렌즈가 저한테 와 있는 게 느껴졌다. 빨간불이 떠 있는 게 느껴졌다"라며 "'어? 됐다. 찍혔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나 찍혔나 보다' 싶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소위 말하길 '한 컷 먹었다'"라며 방송계 용어로 맞장구쳐 웃음을 안겼다.
'왕과 사는 남자'는 계유정난 후 폐위 당해 영월로 유배온 단종과 유배지 마을 촌장의 이야기. 조선 6대 왕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 박지훈은 비운의 왕 단종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현재까지 621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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