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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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400번째 메달을 안겨준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 선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32회에는 38kg을 감량하며 고도 비만에서 탈출한 의사 장형우 교수, 발리에서 소박한 행복을 찾은 포미닛 출신 허가윤, 스노보드 메달리스트 김상겸 선수 그리고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단종 신드롬의 주역 박지훈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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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상겸은 네 번째 도전 끝에 감격의 은메달을 획득한 3전 4기 도전 스토리를 전한다. 현장에는 김상겸 선수의 아내도 함께할 예정. 한 달 전 똥을 뒤집어쓰는(?) 꿈을 꾼 이야기부터 세계 랭킹 1위 롤란드 선수에게 승리하기 위해 아내가 썼던 특급 비법까지, 메달에 얽힌 다채로운 비하인드도 들어볼 수 있다. 한때 한국 최고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국가대표에서 탈락하며 겪은 시련의 시간과 생활고 속에서도 단 하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일용직 막노동까지 병행했던 치열한 노력도 공개된다.

메달 뒤 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 역시 감동을 더한다. 김상겸은 농사와 스키장 렌탈숍을 운영하며 암투병 중에도 뒷바라지한 아버지, 전지훈련을 위해 적금까지 깨준 감독의 헌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또한 김상겸 선수와 아내의 잔망 넘치는 부부 케미에 유재석은 웃다 못해 결국 오열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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