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수민 SNS
사진=김수민 SNS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포기 카드를 꺼내 들었다.

김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르겠어. 엄만 포기야"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화책으로 보이는 책이 펼쳐진 모습. '엄마'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김수민이 아들에게 일본어 동화책을 읽어주기 위해 시도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단어들을 직접 써가면서 해석하던 김수민은 이내 포기를 선언했다.
사진=김수민 SNS
사진=김수민 SNS
앞서 김수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어를 좀 더 잘했더라면 좋았겠다"라며 "문과 유학생 너무 고되다. 영어의 한계에 매일 부딪힌다. 영어가 모자라니까 사고도 모자라진다"고 외국어 고민을 호소했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올해 28세다.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입사 3년 만에 돌연 퇴사해 2022년, 5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미국 UCLA 로스쿨에 합격해 현재 남편의 외조를 받으며 학교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