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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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카메라 앞에 선 이나영이 ‘커넥트인’에 대해 라이브로 폭로한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 7회 엔딩에서 윤라영(이나영)은 박제열(서현우)이 설계한 덫에 걸려 짙은 어둠 속에서 그와 독대헀다. 이어 박제열이 기소유예 처분으로 ‘커넥트인’에 끌어들인 또 다른 성착취 피해자가 의식을 잃고 호텔방에서 발견되는 충격적인 현장도 포착됐다. 아내 홍연희(백은혜)에게 가해온 박제열의 무자비한 폭력성까지 드러나며 그와 비밀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을 향한 응징의 목소리가 거세졌다.

24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벼랑 끝에 몰린 윤라영과 박제열의 대치가 본격화된다. 예고 영상에서 박제열은 윤라영을 향해 “난 너한테 충분한 기회를 줬어. 어디 한번 부서져 봐”라며 비열하고 노골적인 경고를 날린다. 그러나 윤라영은 무너지지 않는다. 다시 한번 생방송 카메라 앞에서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비밀 성매매 어플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현직 검사가 개입되어 있습니다”라고 라이브로 폭로하는 것. 이 폭탄 발언은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대한민국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를 지켜보는 강신재(정은채)와 황현진(이청아) 역시 충격에 휩싸인다. 이번 폭로가 야기할 파급력이 결코 작지 않음을 짐작케 한다.
이나영, 결국 작심 폭로했다…성매매 가해자로 서현우 지목 "현직 검사 개입" ('아너')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박제열의 폭발도 눈길을 끈다. 집무실에서 통제 불능의 분노를 터뜨리며 포효하는 모습과, 몰려든 기자들의 질문 세례에 가로막힌 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은 벌써부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 윤라영의 작심 폭로가 박제열과 ‘커넥트인’의 견고한 카르텔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윤라영의 작심 폭로가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그리고 박제열이 이 폭로로 인해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될지가 8회의 핵심”이라며 “ 전드를 갱신할 짜릿한 엔딩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놓치지 말고 본방송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 8회는 이날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도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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