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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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시험관 중인 아내 정영림의 이야기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세 준비를 위해 경주로 떠난 심현섭·정영림, 배기성·이은비, 윤정수·원진서 부부의 '대추나무 사랑 특공대' 여행기 2편이 공개됐다

이날 심현섭 아내 정영림은 저녁 식사 중 시험관 약을 시간 맞춰 먹기 위해 자리를 떴다. 앞서 정영림은 "시험관 시술 중인데 몇 시간 전 피가 맺혔다. 착상혈일 수도 있다"고 하혈 사실을 밝혀 놀라게 한 바 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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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보낸 심현섭은 "남자들은 시간마다 알람 맞춰서 약 먹으라고 하면 못 할 것 같은데, 여자들은 하더라"며 감탄했다. 배기성 아내 이은비는 "우리를 위해서 무조건 한다"며 공감했다.

심현섭은 "어르신들이 '요즘 아가씨들은 왜 결혼하고 아이를 안 낳냐'고 하잖냐. 내가 시험관 하면서 병원에 아홉 번 가봤더니, 젊은 부부가 진짜 많다 다들 시도는 하고 있는 거"라고 늘어난 난임 부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심현섭은 "지난해 아내가 '저한테는 시간이 많이 없어요'라고 하더라. 시험관 시도는 해볼 텐데 나이가 있으니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44세인 정영림은 16년 다니던 학원도 그만두고 2세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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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임신에 대한 다른 생각을 듣던 황보라는 "제가 올해 44살인데 조기폐경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며 불안감을 드러냈고, 윤정수 아내 원진서 또한 "조급한 마음이 있다"며 시간제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세 부부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과 임신 상담을 진행했다. 심현섭은 "남자는 3개월간 몸 준비해야 한다"라며 3개월 이상 금연과 절주를 해야 한다는 말에 충격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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