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인플루언서 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결혼을 3개월 앞두고 웨딩드레스 피팅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도비만이었던 내가 웨딩 준비를 한다고?'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는 오는 5월 16일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실을 올릴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도비만이었던 내가 웨딩 준비를 한다고?"라는 자막과 함께 최준희의 다이어트 전 과거 사진이 담겼고 뒤이어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슬림한 실루엣을 과시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 "미소가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말랐다", "살 좀 찌워라" 등의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해 4월 '뚱뚱하고 안 예쁜 게 죄는 아니지만 계속 안 예쁜 건 니 선택이야'라는 제목의 다이어트 비포·애프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체중관리는 결국 '자기관리'라는 이름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함. 포기만 안 하면 진짜 팔자가 바뀌더라"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故 배우 최진실의 딸이다. 그는 과거 루푸스병으로 림프종 합병증까지 겪었다. 당시 투병 부작용으로 96kg까지 증량했던 그는 다이어트를 통해 현재 41kg까지 감량한 상태다.

한편, 최준희는 외할머니와 불거진 오랜 불화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외할머니는 최근 최준희의 결혼 소식을 가족을 통해서가 아닌 유튜브로 알게 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외할머니는 "손녀의 결혼 소식을 영상으로 처음 봤다"고 밝히며 서운함을 표현했고,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갈등을 우려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 예비신랑의 과거 행적이 파묘되며 역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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