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전성곤 SNS
사진=텐아시아DB, 전성곤 SNS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호텔 도깨비'에서 방송인 전성곤과 핑크빛 기류를 그린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호텔 도깨비' 6회에서는 제주 특산물로 차려낸 완벽한 한 상차림부터 취향 따라 골라 즐기는 이색 액티비티, 그리고 전 출연진이 함께한 대망의 김장 프로젝트가 그려진다.

이날 도깨비즈는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제주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외식에 나선다. 통갈치조림, 옥돔구이, 성게미역국 등 제주 바다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진수성찬이 차려지자 손님들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온 마르코는 매콤 칼칼한 갈치조림의 빨간 맛에 푹 빠져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고, 미역국에 담긴 한국의 생일 문화 이야기까지 더해지면서 뜻깊은 시간이 이어진다.

식사 후에는 쇠소깍 투어 팀과 공예 팀으로 나뉘어 힐링 타임을 갖는다. 쇠소깍을 찾은 팀은 기암괴석과 에메랄드빛 물이 어우러진 절경 속에서 전통 나룻배와 카약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한다.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숙소에 남은 공예 팀은 한국 전통 모자인 갓 모양에 자개를 입히는 K-갓 키링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훈훈한 기류도 포착된다. 손나은이 고생하는 고두심 마스터를 위해 몰래 선물을 준비하는가 하면, 이를 눈치챈 전성곤이 자신이 정성껏 만든 키링을 손나은에게 슬쩍 건네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설렘을 유발한다.

하이라이트는 호텔로 돌아와 펼쳐진 김장 대작전이다. 마스터 고두심과 셰프 김동준의 지휘 아래, 손님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배추 속 넣기에 동참한다. 싱싱한 굴을 듬뿍 넣은 김치 양념을 맛본 손님들은 "매운데 정말 맛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입 맛보면 기절한다는 고두심표 특급 김장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이다.

'호텔 도깨비' 6회는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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