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일) 방송된 MBC 예능 '마니또 클럽' 4회에서는 2기 회원으로 초대받은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의 언더커버 선물 대작전이 그려졌다. 홍진경은 정해인을 위한 '선물 잘해주는 키 큰 누나'로 작전을 개시했다. 정해인이 다산 정약용 6대 직계 후손임을 떠올리며, 정약용의 명언 '남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를 붓글씨 助他助我(조타조아)로 직접 써 명언 족자를 완성했다.
위스키를 좋아하는 취향도 빼놓지 않았다. 홍진경은 수삼, 야관문 등 몸에 좋은 재료를 모두 넣어 정성껏 담금주를 완성하며 완벽한 핸드메이드 선물을 준비했다. 하지만 180cm 장신인 홍진경에게 정체를 숨기기란 쉽지 않았다. 홍진경은 "내가 키를 줄일게(?)"라며 언더커버 시뮬레이션에 나섰지만, 오히려 더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폭소를 안겼다.
특히 '마니또가 낳은 과몰입 괴물'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활약이 웃음을 자아냈다. 엄동설한의 날씨에도 홍진경의 집 앞에서 묵묵히 대기한 김도훈은 '벨튀' 작전으로 선물 전달에 성공했고, 기막힌 파파라치 사진 한 장까지 건지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명수는 스케줄을 마치고 고윤정의 깜짝 선물을 건네받았다. 빵 박스를 확인한 그는 "내가 좋아하는 건 다 들어있네"라며 흡족함을 드러내면서도 특유의 툴툴거림을 보태 웃음을 더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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