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배우 남보라가 친정엄마와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이날 남보라는 산부인과에 방문해 초음파 검사를 진행했다. 올해 만 38세로 고위험 산모인 그는 앞서 니프티 검사를 받았고, 태아 염색체 이상 여부 확인 후 "큰 문제 없다"는 의사 진단에 미소를 지었다.
심장 소리를 들은 남보라는 "들을 때마다 울컥한다"고 이야기했다. 일명 '기형아 검사'를 진행한 뒤 "아이는 다 괜찮다"는 말에 그는 안심했고, 남편에게도 소식을 전했다.
남보라는 "아기 팔다리가 진짜 길어. 모델이 될 수도, 아이돌 될 수도 있다"며 팔불출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아들, 딸 뭐였으면 좋겠냐"고 묻자, 남편은 "나는 딸이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쳤고, 남보라는 "다음 주 공개"를 예고했다.
막내 아이가 태어났을 때, 엄마한테 짜증 냈다는 남보라는 "어릴 때 더 순하고 착한 딸로 있을걸"이라며 지난 시간을 후회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노산으로 12째를 낳았는데, 또 열셋째를 출산하니까 힘들면서 '왜 또 낳았어' 투정 부린 모습이 계속 생각났다"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엄마는 두려움 속에서 힘겹게 출산을 이겨냈는데,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 모르겠다. 엄마가 될 준비를 하면서 엄마의 마음을 알 것 같다"면서 "난 임신 후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나는 엄마한테 축하를 단 한 번도 안 했더라"며 미안함을 내비쳤다.
한편, 남보라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 배지와 시계까지 받았다. 그는 "엄마 따라 봉사하다가 표창장까지 받았다"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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