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수미차올라'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수미차올라' 캡처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전 부인이자 모델 김수미가 이혼 약 한 달만에 연애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유튜브 채널 '수미차올라'에는 '명동 투어하다가 갑자기 분위기 반전 올해 저 괜찮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수미는 역술원, 중식당 등을 방문해 서울 명동 나들이를 즐기며 팬들과 소통했다.

제작진과 함께 카페를 찾은 김수미는 학창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청소년기를 미국에서 보냈다. 마이애미에 있었다"며 "학교 갈 때 옷 안에 비키니를 입고 갔다. 학교 끝나면 바로 친구들과 바다에 가서 수영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완전 'LA걸'이었다. 눈에 아이라인을 딱 그리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은 "언니는 외국 남자를 만나는 거 별로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별로라고 생각 안 한다"고 답했다. "말만 통하면 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말이 안 통하면 못 만날 것 같다. 아무리 잘생겨도 말이 안 통하면 어렵다. 아니면 그 나라 언어를 공부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미는 1월 개코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부부로서의 인연은 정리했지만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함께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