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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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임형주가 상장들을 아내이자 자식이자 여자친구라고 표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3’에서는 임형주가 출연했다.

이날 임형주는 용산문화재단 초대 이사장 임명식을 마쳤다. 한국 나이로 이제 마흔이라는 임형주는 "감투를 쓴다는 게 꿈만 같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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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임형주는 엄마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무려 9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바로 옆에는 임형주의 상장방이 있었다. 수많은 상장에 임형주는 “저는 상장을 아기라고 부른다. 저에게는 여자친구이기도 하고, 아내이기도 하고, 자식이기도 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너도 결혼은 글렀다”며 한숨을 쉬었다.

임형주는 “제 커리어의 전부다. 그 방에 있으면 내가 참 열심히 살아왔구나 싶다. ‘오 내 사랑’ 이런 느낌이라 좋다. 정신적으로 심신의 안정이 온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여자친구들이 많네”라고 하자 임형주는 “많다. 저 바람둥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임형주는 “이왕 받은 것 100개를 채우고 싶은데 77개다. 아직 100개가 안 된다”며 “어머니는 상장을 별로 안 좋아한다. 상장방을 차로 밀어버리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저 방이 차고지 옆에 있는 거”라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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