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영 SNS
사진=이혜영 SNS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좋지 않은 몸 상태의 근황을 알렸다.

이혜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 준비도 거의 마무리 돼 가고 떨리는 마음으로 25일을 기다리고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혜영이 검은색 빵모자와 벨벳 버건디 재킷 그리고 블랙 계열의 롱 스커트를 매치한 채 거울 앞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그러나 화려한 비주얼과 달리 이혜영은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눈두덩이에 염증이"라며 "눈 주위 림프가 다시 말썽을 부리나 봐요"라고 좋지 않은 컨디션을 알렸다.

그러면서 이혜영은 "운 게 아니라 눈이 많이 부었다. 저를 만나시면 너무 놀라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 "큰 병을 이기고 나니 후유증과 합병증이 좀 있다"며 누리꾼들의 건강을 챙겼다.
사진=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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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혜영은 2023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폐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혜영은 항암 치료 없이 폐 절제 수술을 받고 추적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결혼 10주년에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2024년에는 자신의 SNS에 "2주 동안 담석증 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 으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 그래서 드디어 쉬러 왔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가수 양희은은 "잘 쉬고 편해지기를...늘 보고 있다"면서 이혜영을 응원했고, 방송인 노홍철도 "누나아!!! 왜 또"라며 걱정했다.

한편 이혜영은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다. 2004년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이듬해인 2005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부재훈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재혼했다. MBK는 운용 자금만 33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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