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치의학박사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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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치과의사 남편에게 라미네이트를 약속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치의학박사 김인수'에는 '배우 김혜은, 남편 치과에서 케미 폭발! 여배우의 치아 상태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치과의사 김인수는 "아내가 매번 미백, 라미네이트 받겠다고 해서 오늘 치아 상태 점검도 하고 우선 미백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치의학박사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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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혜은은 "나이가 들면서 치아 변색이 눈에 띈다. 특히 아랫니가 틀어지면서 나이가 보이는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집에서는 치아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남편이 집에서는 잘 봐주지 않는다. 그래서 병원에 와서 제대로 상담을 받고 싶었다"고 폭로했다.

치과의사 남편 병원에 몇 년 만에 방문했다는 김혜은을 향해 남편 또한 "존댓말 하려니 어색하다"며 웃음을 지었다. 치아 상태 확인 중 남편은 "으악"이라고 비명을 지르며, "아랫니 틀어진 곳에 치석이 좀 있다"고 설명했다.

김혜은은 "다른 사람 치아는 그렇게 봐주면서 마누라 치아는 왜 안 봐주냐"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어 "윗니는 마음에 드는데 아랫니가 갈수록 틀어지는 것이 싫다. 변색도 있고 겹쳐 보이는 것이 신경 쓰인다.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사진=유튜브 '치의학박사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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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라미네이트 시술을 주장하는 김혜은을 향해 남편은 "완벽한데 뭘 하냐. 그래도 다른 배우들 미백 다 해주고 당신은 안 해줬네. 당신이 완벽해 보여서 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혜은은 "그런 말로 퉁치려고 하지 마라. 내가 치과의사 부인인데 딴 병원 가서 할 수 없잖아"라고 으름장을 놨다.

결국 남편은 "라미네이트만 해주면 사이 좋아지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10년 만에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도 "아내가 배우라 미적인 것 예민하다. 일단 미백하고 나면 예뻐질 것"이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김혜은은 2001년 치과의사 남편 김인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다. 기상캐스터 출신인 김혜은은 결혼 후 배우로 전향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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