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 데이앤나잇'
사진=MBN ' 데이앤나잇'
사업가 노희영이 어른들의 깨달음 토크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14일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 12회에는 노희영과 박상면이 출연해 솔직한 발언부터 유쾌한 입담을 보였다.

먼저 김주하와 스튜디오가 아닌 공간에서 만난 노희영은 김주하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과거 앵커 생활을 종료한 김주하가 노희영을 찾아가 이미지 메이킹을 부탁하자, 노희영이 김주하를 향해 “헤어 바꾸고! 코디 바꾸고! 메이크업 바꾸고!”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 것. 이에 대해 노희영은 "김주하가 철벽녀에서 친숙한 이미지로 변신했으면 하는 마음에 단호한 조언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희영은 200여 개 히트 브랜드를 성공시킨 브랜딩의 여왕으로서 ‘두바이 쫀득 쿠키’가 흥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요소들을 다 가지고 있다”라고 꼽았다. 그는 "두바이 쫀득 쿠기가 대한민국 인기템인 초코파이와 초콜릿 쿠키, 그리고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을 결합시킨 것이기 때문에 유행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사진=MBN ' 데이앤나잇'
사진=MBN ' 데이앤나잇'
노희영은 현재 MBN 예능 ‘천하제빵’에 심사의원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섭외를 받았을 당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첫 녹화 후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고도 했다. 노희영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무명에서 점점 자라는 과정을 보는 감동이 있다”라며 ‘천하제빵’의 시청 포인트를 짚어줬다.

이에 더해 노희영은 “결혼도, 이혼도 저는 둘 다 후회하지 않아요”라는 소신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결혼한 지 13년 만에 이혼했던 노희영은 “전 남편은 참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토로한 후 “저는 결혼에 적합한 사람은 아니다”라는 자기반성을 전했다.

그는 "결혼 전 스스로에게 내가 결혼에 적합한지 물어봐야 한다"는 조언을 건넸다. 그는 “환갑을 기점으로 다시 태어났다”라며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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