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안영미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 전에 이발하기성공"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안영미는 영미는 차량 뒷좌석에서 안전벨트를 맨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짧게 정리된 블랙 숏컷 헤어가 얼굴선을 또렷하게 살렸고 스트라이프 카라 톱에 베이지 톤 아우터를 걸쳐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임신은 또 내가 했나 붓기가 하나도 없네 " "늘 응원합니다" "언니 너무축하드려요" "화이팅" "다시 완전 숏컷으로 돌아왔네요" "안영미 포에버다 진짜"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안영미는 앞서 MBC 라디오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오늘의 주제는 탄생의 순간"이라며 "오늘 이 주제를 느닷없이 선택한 이유가 있다"고 했다. 이어 "드디어 제 입으로 이런 말을 하게 되는 날이 왔는데 '두데'가 임신 기운이 좋고 착상 방송이다 하는 이유가 있었다"며 "제가 둘째를 임신했다"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

안영미는 "우리 청취자들에게 제일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안정기까지 기다리느라 참고 있었는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고 성별은 아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안영미는 "제 나이가 지금 44세인데 그렇게 됐다"라며 "사람이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전에 안영미는 살이 쏙 빠진 얼굴을 최근 드러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었다. 안영미는 이를 언급하며 "얼마나 억울했겠냐 다들 왜 그렇게 말랐냐고 했는데 다른 곳은 쪄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83년생인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올해 21주년을 맞았다.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3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번에 둘째를 품게 되면서 두 아들을 둔 엄마가 됐다. 남편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으로 두 사람은 기러기 부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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