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이 만났 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효진은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시작된 인연을 회상했다. 그는 "가수들이 너무 많아서 신기했다. 실제로 처음 보는 가수도 있었다. 나는 김고은, 려원 등 배우들과 있었다"고 말했다.
"선배님이 무조건 안 읽겠다고 생각하면서도 DM을 보냈다"는 던의 말대로 공효진은 그 DM을 바로 보지 못했고, 던의 메시지는 4~5년이 지나서야 읽혔다고. 공효진은 "정말 얼마 전에 읽고 ‘어머 웬일이야’ 그랬다"고 고백했다.
다도 이야기 중 공효진은 탕웨이 집에 갔다가 직접 원하는 컵을 골라 차를 마실 수 있었던 점이 놀라웠다고 털어놨다. 던은 "손님 오면 대접하는 느낌이 너무 좋은 문화"라며 공감했다.
공효진 또한 "앞 아파트 사는 분이랑 신발 중고 거래를 했다. 원래 물건에 애착이 있어서 잘 못 버린다. 다 스토리가 있으니까. 그런데 이고 지고 있는 게 힘들어서 작년인가 재작년에 중고 거래로 다 처분했다"고 밝혔다.
던의 집 구경 중 공효진은 2층집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2층 집 생활 괜찮아? 나 이제 슬슬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누웠다가 물 마시러 내려가야 하니까"고 토로했다. 던은 "그래서 저는 일부러 2층에 침실을 뒀다. 이렇게 안 하면 2층을 아예 안 올라갈 것 같아서"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10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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