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피식대학' 박신양이 그림 판매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박신양에게 피식쇼 새 시즌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신양은 유려한 영어 실력을 뽐내 놀라게 했다. "영어 어디서 배웠냐"고 묻자, 그는 "고등학교에서 배웠다. 독학이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한 박신양은 현재 안동 아파트를 작업실로 사용 중이라고. 그는 "10년 동안 그림 그리고 잤다. 그것밖에 안 했다. 유튜브도 미술 채널만 본다"며 '수도승' 같은 단순한 근황을 전했다.

박신양은 배우 시절을 떠올리며 "엄청 열심히 일했던 기억밖에 없다. 밤낮 없이 정말 진지하게 열심히 했고, 척추도 4번 부러졌다"면서 "나는 인기, 명성 꿈꿔본 적 없다"고 털어놨다.

"배우병 혹은 연예인병 걸린 적 없냐"는 질문에 박신양은 "나도 힘든 시기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나를 알아보는데, '파리의 연인' 캐릭터로 보더라. '한기주 씨 왜 캐주얼을 입냐'고 하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박신양은 "화가 활동도 좋지만, 영화,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다"는 팬심 가득한 의견에 "어떻게 약속을 하냐. 사랑, 감동 등 메시지나 이야기가 좋은 대본이 오면 하겠다"고 밝혔다.

전시쑈를 진행 중인 박신양은 '그림 판매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연기할 때는 내가 노력한 것들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낄 수 있었는데, 그림의 최대 단점은 누가 볼 수 없는 거더라. 파는 게 문제가 아니라, 먼저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림을 본 사람들한테 감정이 일어날 때 의미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보여주면서 판매하면 바로 '얼마예요?'가 된다. 그보다 왜 그림을 그렸나. 무엇을 느꼈나 그 얘기를 먼저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박신양이 SNS에 직접 게시한 홍보물도 주목받았다. '파리의 연인' 포스터 등에 그림판으로 '그림쑈'를 홍보한 것. 여기에 전화번호까지 공개돼 놀라게 했다. 박신양은 "전화번호는 영업용이다.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