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박신양에게 피식쇼 새 시즌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신양은 유려한 영어 실력을 뽐내 놀라게 했다. "영어 어디서 배웠냐"고 묻자, 그는 "고등학교에서 배웠다. 독학이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신양은 배우 시절을 떠올리며 "엄청 열심히 일했던 기억밖에 없다. 밤낮 없이 정말 진지하게 열심히 했고, 척추도 4번 부러졌다"면서 "나는 인기, 명성 꿈꿔본 적 없다"고 털어놨다.
"배우병 혹은 연예인병 걸린 적 없냐"는 질문에 박신양은 "나도 힘든 시기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나를 알아보는데, '파리의 연인' 캐릭터로 보더라. '한기주 씨 왜 캐주얼을 입냐'고 하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전시쑈를 진행 중인 박신양은 '그림 판매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연기할 때는 내가 노력한 것들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낄 수 있었는데, 그림의 최대 단점은 누가 볼 수 없는 거더라. 파는 게 문제가 아니라, 먼저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림을 본 사람들한테 감정이 일어날 때 의미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보여주면서 판매하면 바로 '얼마예요?'가 된다. 그보다 왜 그림을 그렸나. 무엇을 느꼈나 그 얘기를 먼저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