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 타블로, 딸 하루/사진=텐아시아 사진DB, 하루 SNS 캡처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 딸 하루/사진=텐아시아 사진DB, 하루 SNS 캡처
에픽하이 타블로의 하루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투컷집에 스토커 들어온 썰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타블로는 멤버 투컷과 유행어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가 "영어로 'Swag' 이제 아예 안 쓴다. 우리가 '따봉'하는 거랑 똑같다"며 유행어도 트렌드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사진 =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이에 투컷이 "요즘에 'Lit'(쩐다) 하지 않냐"고 묻자, 타블로는 "Lit도 이제 (안 쓴다). 아저씨다"며 질색하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영어 유행어를 요즘 애들은 어떻게 쓰는지 확인해보겠다"며 딸 하루에게 즉석에서 바로 전화를 걸었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짱이다', '멋있다' 표현을 (요즘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냐"고 물었고, 하루는 "'That's awesome' 정도. 'Swag' 그런 거 이제 안 쓴다"고 유창하게 영어로 전부 대답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사진 =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사진 =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사진 =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특히 하루는 올해 만 16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했고, 마치 '영어 듣기 평가'에 나오는 원어민 발음같이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타블로가 "투컷 삼촌이 'Lit' 쓰냐고 물어봤다"고 전하자, 하루는 "가끔 쓰는 사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oh that's lit' 잘 안 쓴다"며 "요즘은 그냥 단어 하나가 유행하거나 그러진 않은 것 같다. 'That's awesome', 'great' 정도를 제일 자주 쓴다"고 요즘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영어 단어를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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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타블로, 자식농사 대박 났네...16세 하루 놀라운 영어 실력 "듣기 평가인줄" ('에픽하이')
사진 =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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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듯한 하루의 차분하고 논리적인 영어 설명에 타블로뿐만 아니라 에픽하이 멤버들도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영상 댓글에는 "하루 영어 발음에 치인다", "현직 고등학생인데 멋지다", "하루 영어 발음 너무 좋아서 이모 깜짝 놀랐다", "하루 목소리 들을 때마다 설렌다" 등 하루 영어 실력에 놀란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80년생인 만 45세 타블로는 지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루 양을 두고 있다. 타블로와 딸 하루 양은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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